둥지짓는 드라곤의 世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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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진정 누구인가? 나는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는가? 나는 왜 이 곳에 존재하는가? 재미 없는 질문의 연속, 끝나지 않는 이야기. 그 끝에 나의 인생의 답이 있는 걸까? 꿈이라도 상관 없고 답이 없는 질문이라도 상관없어. 난 나에게 주어진 이 순간을 헛되이 하지 않을꺼야.
by 둥지짓는드라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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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바 '둥지짓는 드라곤'은 누구인가!!!

음....

이름: 구 모씨...(실명 밝히긴 꺼린다. 저를 아시는 분도 이점 명심하시고 발설마시길...)
 
나이: 28과 29의 절반이랄까....(아니....빠른 81이다 보니....)

취미: 게임(거의 철권 & H게임.), 독서(글쟁이가 꿈이였다.), 일....(사실 요즘 도예가 재미있다...ㅡ3ㅡ;;;ㅋ

둥지짓는 드라곤의 유래: 소프트 캐롯이라는 일본 미연시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중 둥지짓는 드라곤이라고 있다. 이 게임은 엄밀히 말해 미연시(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)보다는 능욕계(여자를 욕보임....ㅡ3ㅡ;;;)에 가깝지만, 그 안에 인간의 욕망과 추악. 시각의 차이. 공간과 시간의 차이를 잘 설명한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었다.(나만 그리 느끼는 것 같다.) 그래서 본인도 이를 본받아 자신만의 둥지를 만드는 용과같은 존재가 되고자 이 닉을 쓰게 되었다.

하는일: 도예(현 혜광요 수련생, 이후 오소요(烏巢窯)를 만들까 생각중.

하고픈 말: 왜 나는 이제사 하고픈 일들을 알게 된 걸까. 나는 지금 하고픈 일들이 이리도 많은데....시간은 나에게 그것들을 허락치 아니하는구나... 하자. 할수 있을때 하자. 지금은 일에 집중하면서 다른것도 해 보자. 무리라 하기 전에 해 보자. 세상에 불가능이라 칭할 정도의 어이없는 일 말고 할수 없는 일이 어디 있을까!!! 나가서 싸우고, 어깨가 부서져라 부딧쳐 보자! 그럼 그때 답이 나올꺼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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